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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Activities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한인과기협) Association of Korean Canadian Scientist and Engineers (AKCSE) 친목과 정보를 서로 나누는 토론토지부 toronto@akcse.org www.akcse.org 소식과 의견을 보내주십시오. *************************************************************************************************
2010년 1월
1. 2009년 진학진로정보강좌 자료수집 완료
지난 11월에 가진 진학진로정보강좌의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협회 홈페이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자료들 중 교수들이 준비한 대학에 관한 발표자료와 한국일보에서 제공한 행사영상(3부로 나누어져 있음)은 대학 진학과 졸업을 앞 둔 자녀들과 부모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이웃사람들에게도 권할만한 정보입니다.
애써 준비한 자료이므로 널리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자료를 제공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 2010년 지부 행사계획
우리 지부는 올해 두 번의 큰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매년 시행하는 4월 수학과학경시대회와 재작년에 시작한 11월 진학진로정보강좌입니다. 장소는 작년과 같은 예수성심성당입니다.
수학과학경시대회는 작년과 같은 방식으로 치르고,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진학진로정보강좌를 가질 것입니다. 진학진로정보강좌는 “질의응답”만으로 진행합니다. 답변은 지부의 회원들과 한인교수협회의 교수들이 합니다.
11월의 진학진로정보강좌도 4월의 정보강좌와 같은 방식으로 합니다. 다만 장학증 전달과 젊은세대포럼 참가발표만 15분 정도를 강좌 중간 휴식시간 후에 시행하기로 하겠습니다.
글라이더 경시대회를 제안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집에서 내내 연구하여 만들어서 여름방학기간 중에 공원에서 멀리날리기대회를 하는 방안입니다. 참가자들은 각자가 소풍으로 오고, 지부에서는 측정과 시상을 준비합니다. 온 가족이 연구하고 제작하면서 과학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시행하게 된다면 장소는 이토비코(Etobicoke)에 있는 센테니얼공원(Cetennial Park)이 될 것입니다.
3. 부지부장을 초빙합니다
현재 부지부장이 공석입니다. 지부장, 전지부장, 총무와 함께 지부의 활동을 시행하고 지휘할 사명감높은 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봉사기간은 올해와 내년 2년입니다. Toronto@akcse.org로 연락하여 주십시오.
4. 회원들의 글모음
과학기술자협회회원이기는 하지만 틈을 내어 글도 써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부 이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올려 드리겠습니다.
Subject: 2010년 1월 이야기 – 눈,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From: Sehwan Kim 김세환 <sehwan.kim@hotmail.com>
겨울에는 눈만 안 와도 살 것 같습니다.
눈 치우는 일이 큰 일입니다. 제설차가 지난 간 자리의 눈둑은 더 큰 일입니다.
미끄러운 다리에, 운전대 잡은 팔에, 쫑그는 눈에, 핏줄이 섭니다.
마을버스가 못 다닙니다. 비닐하우스가 주저 앉습니다.
미인이 값을 한다더니 순백의 눈도 값을 합니다.
그래도
눈이 예쁠 때도 많습니다. 비보다는 예쁩니다.
제 힘으로 내려오는 눈은 천사같고, 바람에 휘날리는 눈은 야생마같습니다.
나뭇가지에 소복히 내려 앉는 눈은 얌전합니다.
오만 것을 한 번에 다 덮는 눈은 위대합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라 다르긴 합니다.
길을 걷다가 눈 위에서 햇빛에 반짝이는 보석가루를 보았습니다.
고개를 이리 기울일 때 다르고 저리 기울일 때 달랐습니다.
몇 가지 색깔인지 세어보려는데 그 사이에 바껴 버렸습니다.
그냥 일곱 색깔일거라고 얼버무렸지만 어쩌면 일흔 색깔일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름다운 색깔을 내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불편을 주는 눈이라도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줍니다.
귀찮게 나는 잡초라도 야생동물의 먹이가 되어 줍니다.
생선 훔쳐가는 도둑고양이라도 들쥐를 쫓아줍니다.
미워죽겠는 주변사람도 어려울 땐 보호자가 되어 줍니다.
싫은 점이 있어도 달리 보면 좋습니다. 지금 맘에 안 들어도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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